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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4월

2014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4. 4. 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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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날 제주행여객선이 침몰해서 온나라가 우울하고 침통했던 날

나도 언제인가는 인천에서 제주갈적에 배로 갈려고 했는데.... 수학여행가던 고등학생아이들이 많이 실종이 되었다

 

한사람의 무개념때문에 무고한 죄없는 많은 아이들이 실종된것이다.

뭐 그런일로 해서...

우울했지만 이미 20일날 코엑스에 기자재전 신청을 해놨으니 그날 갔는데.... 신청이 안되었다;;; 뭐니;;;

 

신청목록에 내 이름이 없었다는... 그래도 신청했다고 바득 바득 우겨서 들어갔는데

삼각대를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필요하기도 한 삼각대... 정말 저렴했는데... 2시간 서성이다 결국 볼헤드만 샀다..

 

우연히 백만오빠를 만나서 그나마 문디를 구스른 덕...나는 못샀지만 백만오빠 친구분은 그 삼각대를 구매했다

하지만.... 무지 아쉬웠다는...

코엑스갔다가 백만오빠와 정모에참석했는데 모두들 삼각대구매하신거 보고 무척 잘샀다고 하니 그제서야 아쉬워 하는 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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