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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음..

2006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6. 9. 23.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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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출근준비에 앞서 리니지에 접해있었다.

열심히 혈창을보고 있었는데...

 

나비오빠 금요일인 어제부터 달리기 시작... ㅋㅋㅋ

룸에 간다구 실컷 자랑중... 토지오빠랑 다크 부러워하는 글들 쭉쭉 올라가구 내가 곱지않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을때쯤 권이가 퇴근을하고 왔다. 왜 그리 인상쓰구 있냐구 해서 나비오빠 이야기를 했더니 킬킬킬 웃기만 한다. 대체 남자들은 왜 술을 먹을때 룸같은곳에서 먹어야 제대로라고 생각할까. 더구나 나비오빤 조금있으면 결혼도 하믄서...하고 나 투덜중... 권이도 옆에서 맞짱구치구 그런상황에서 내가 나비오빠에게 한마디 했다. 왜 꼭 룸가서 마셔야 해? 돈도 많이 깨지면서...나비오빠 그래봤자 200정도뿐이 나온다구... 나비오빠는 현모에서 만나도 놀기 무지 좋아한다. 제일 제비(?)같다 ㅋㅋㅋ.. 그럴즘 쇄야언니가 등장.. 나비오빠 엄청 혼났다. ㅋㅋㅋㅋ

 

케릭은 쇄야언니에게 몽창 몰아두구 나비오빠 술먹으로 간다구.. ㅋㅋㅋ 아구 고소해..

그러는동안 제전한다구 아는 동생에게서 귓왔다구 오빠 어쩔거냐구 묻는데 대답이 없는 나비오빠..

오프라인중... ㅋㅋㅋㅋ 쇄야언니 왕 열받았음. ㅎㅎㅎ

 

오늘 나비오빠는 어제의 술먹은 것때문에 늦게 접할거다. 그때쯤 나도 접할테니 쇄야언니에게 혼나는 나비오빠를 볼수 있을것 같다 캬캬캬캬....

 

아마 나비오빠가 이글을 본다면 문디가스나 그럴거다. ㅋㅋㅋㅋ

 

내가 제일 막내는 아니지만 쇄야언니랑 나비오빠가 나를 많이 챙겨준다. 접속을 잘해서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레이드때마다 챙겨 대려가주구.. 저번엔 언니덕분에 1100만원을 벌었다.

개미랑 자켄 레이드가 다 성공해서 아이템이 좋은게 많이 나와... 권이는 마냥 신났다.

 

조금있으면 소드싱어 장비를 에이급으로 마춰줄수 있어서.. 다크중갑셋으로..

 

날이 밝아온다. 집에 가서 자지 말구 그냥 쭉 리니지를 할까? 고민중... ㅋㅋ

어제 플핏도 99.50프로에서 접속을 했는데 파티팀중 대부분이 아는사람이라 한탐만 넣어달라 꾜셔서 ㅋㅋㅋ 파티하고 바로 60렙으로 만들었다. ㅋㅋㅋ

 

이제 글라랑 비숍만 조금더 키우면 다 60대 렙이 된다. ㅋㅋ

 

권이의 반티케릭이 앵벌이 잘하고있다. 무기강화주문서를 많이 뽑아서 돈좀 되구 난 사냥하기 구찮으면 레이드 쫗아다니며 아덴 벌구... 요즘은 왜그리 사냥이 지겨운지.... ㅋ

 

오늘이랑 내일은 쉰다. 집에서 리니지나 하고 놀아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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