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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6. 2. 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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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구의 엘지 카드값 청구서가 자꾸 날아와서 법무사를 찾았다.

 

고소장을 써 넣기로 했다.

 

형사 입건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안되는게 어디있어..

 

그일로 또 심난해진 윤권이 벌써 2틀째 회사를 땡땡이 치구 있다.

 

이것저것 고달프고 심난하고 해서 어젠 집에서 안자고

 

나와서 기분전화도 할겸 모텔에서 잤다...

 

윤권이는 아직 꿈나라 일것이다.

 

새벽에 나 출근하는거 보고 다시 잠들었테니...

 

시누에게 전화를 했다...

 

윤권이의 요즘 행적을 말하면서 짜증난다구 왜 대체 이러구 살아야 하냐구 푸념하니

 

아무말없이 미안해 대신 사과한다는 시누...

 

휴~~~

 

어젠 그렇게 날씨가 좋더만 오늘은 왜 이리 구리구리 한지.

 

오늘 주안에 간다. 모임이 있어서 윤권이는 지 친구를 난 기분전환겸...

 

그냥 기대를 하고 있다...

 

오랜만의 인천행이니까 월미도나 가볼까...

 

시간이 좀 남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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