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앏구 나서 권이가 그 다음날 바로 2도 화상을 손목에 해버린 권...
항상 여름이 다가오면 항상 그렇게 다친다. 전에는 손을 심하게 다치더니 이제는 손목이다.
휴~
예전에 크러커다일에 다닐적에 회식한날...
술에 무지 취해서 혼자 못가겠다구 조금 늦어질거 같다구 현이에게 말했는데
(현이랑 같이 살적이였다. 필구와의 헤어짐 이후 현이네서 쭉~~)
권이가 이천에서부터 날 대리러 왔다. 현이가 이야기 했다구 그런데 그 다음날 본
권이의 손가락..
새끼손가락 윗쪽의 진피가 완전히 벗겨져 나가 덜렁덜렁...
너 왜 그래 그랬더니 현이왈...
어제 밤 너 대리고 왔을때부터 그랬다구....
일하다 엘리베이터안쪽으로 손가락이 같이 딸려 들어가 억지로 빼다가 그렇게
되었다는데 그손으로 병원에서 치료 안받아서 그렇지 치료 받았으면 아마 10바늘 이상은
꼬맷을 거다.. 그손으로 날 대리러 이천에서 오리역까지 왔던 것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나에겐 지극정성...권...
푹파인 원피스를 입구 (0) | 2006.05.30 |
---|---|
하늘보기. (0) | 2006.05.28 |
바라기 (0) | 2006.05.21 |
오늘도. (0) | 2006.05.19 |
끝나지 않은 싸움... (0) | 2006.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