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이제 나에게도 결혼기념일이라는것이 생겼다.
작년 오늘 난 누구보다 행복했구 행복한 결혼식을 했다. 그 누구의 눈치 없이 내 결혼식 즐길수 있었구 행복했다 ㅎㅎ
그게1년전이라니,.. 한동안 그 결혼식의 단꿈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나..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5일후면 내생일이다. 그리고 또 5일후엔 크리스마스...
오늘랑이는 출근했다. 17일쯤 쉰다는데...말일날은 또 해뜨러 보러간다. 아마 호미곶으로 또 가려나...
완전 거긴 고생길인데 ㅎ
이따 오후에 잠시 외출할일이 있어서 지금 점심을 챙겨먹어야 하는데
랑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저녁엔 외식하자구...뭐사줄건데 이랬더니 자기 먹구 싶어하던거... 회? ㅋㅋ
특별한 선물이 아니더라도 랑이의 전화한통화에 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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