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과식 모드? ㅋ
평일 휴무가 나온 어제 미리네서 놀다가 왔다. 얼마전 친척 결혼식에 갔다가 서울집에 엄마 대려다 놓고 돌아 오려는데 챙겨준 와플이 두통이나 있어서 한통은 미리에게 전해 주기로 해서 겸사겸사 미리네로 갔다. 요즘 기분이 살짝 아주 살짝 우울모드인지라 밤에 많은 생각으로 며칠째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조금 숙면을 취했다. 미리네 도착하니 11시가 조금 안된시간. ㅋ 다솜이 재워놓고 우리는 점심이라는 것을 먹었는데. ㅋ 이때부터 폭식모드!! ㅋㅋ 미리집에 오면 왜이리 먹을걸 많이 준비해 논는건지... 게다가 2월3일에 광섭이 동생 스튜디오촬영도 있어서 잘 부탁한다며 뇌물로 비싼 한우 소고기에 육회에...ㅡ.ㅡ 딸기에 초밥 일인당 하나;; 이거 먹고도 배가 불렀는데 세상에 비싼 딸기를 3팩이나..
2024년 나의 일기
2024. 1. 24.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