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같은 3박4일 강식당(신서유기외전) 가다!!
아침에 내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전날 많이 피곤했던 탓일까?? 대충 씻고 1층으로 내려가 게하엄마와 함께 맛나는 토스트를 먹고 또 이런저런 수다를 떨며 아저씨의 설겆이가 끝나자 마자 선인장마을로 직행... 게하에서 한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천천히 가도 돼는데 가다 보니 일찍 도착을 했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어제 많던 차량도 없고 사람도 별로 없는듯 했는데 식당입구쪽에서 스태프가 번호표를 나눠주고 있었다. 선착순인가 했는데..... 9시부터 11시까지 번호표를 나눠주고 11시 반에 추첨으로 입장할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인스타에 다들 그렇게 당첨이라고 올렸나 보다. 우리가 받은 번호는 22번 내가 좋아하는 번호. 번호표를 나눠주며 스태프가 방송으로 다 나가기 때문에 목소리와 얼굴나가는..
제주도 추억 & 소소한 이야기
2017. 11. 8.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