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마지막날
푹잔거 같다는 느낌과 함께 의식적으로 창문을 봤는데 어라... 어둡다???? 복도도 너무 조용하고.... 한 5,6시 되었나 싶어서 핸드폰을 봤는데 응??? 3시!!다...;;; 뭐니;;; 창문으로 가서 밖을 봤다. 전날 미리를 보낼적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무척 추웠다. 그 전날보다도 추운날이였다. 바람이 많이 부는지는 보이지 않았다.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5시가 되어갈즘 살짝 잠이 들었었나 보다. 시간이 7시쯤 되었다. 침대에서 계속 뭉기적 거리다 9시쯤 일어났다. 전날까지 신발이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이대로는 돌아당기기 힘들듯해서 운동화를 사기로 했다. 다행히 나에겐 온누리상품권이 있었고 경주에서는 그래도 사용처가 많은듯 했다. 밖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헐... 비... 벚꽃 다 떨어지..
2022년 나의 일기
2022. 4. 8.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