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버 (식구행사날~)
서초동 할머니의 둘째 아들 상진이 삼촌의 아들이 결혼식을 하는날. 삼촌의 부탁으로 스냅을 촬영하기로 했고 비용도 미리 받은 ㅋ 하객 위주로 담아 달라고 하셧다. 결혼식 한달전에 갑자기 예식장 위치가 바뀌어서... 헤맬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도 정확한 주소로 헤매지 않고 갈수 있었다. 예식장의 사정으로 바뀐 식장이였지만 미흡한 준비로 불편한점도 있었다.식장은 처음엔 피어 79 였지만 업체측의 일방적인 임대계약 해지로 5월5일 이후 "더리버"라는 이름으로 다른 곳에서 진행되었다. 자연광 창문이라 사진은 정말 예쁘게 나왔지만 아무래도 규모가 작다보니 하객분들이 맞는곳도 좁았고 피로연에서는 서빙이 였지만 옮기면서 뷔페로 바뀌었는데 그나마도 작아서 대기줄이 어마 어마....적은 하객이였는데도 불구 하고 약 4..
2024년 나의 일기
2024. 5. 12.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