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다이어트 시작
지난 11월 6일날 비바람에 궂은 날씨였지만 평택까지 가보기로 했다. 몇달전부터 고민 고민... 2018년에는 빼빼환으로 살짝 성공한듯 했는데 일년여가 지나니 약간 무뎌지면서 크게 신경을 안썼더니 조금씩 붙어버린 몸무게... 그래도 중간 중간 나름 관리한다고 다이어트 보조제도 사먹고 했지만 역쉬... 먹는걸 달고 살다 보니 힘든면이 없지 않다. 그렇게 뚱뚱하다기 보다 통통하다라고 내 나름대로 최면을 걸면서 지냈는데... 출사를 당기면서 사진에 적나라게 나오는 나는 그대로 충격.... 이다..ㅠㅠ 하지만 빠듯한 생활에 더이상의 지출은 힘들어서 고민만 했다. 저렴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법을 공부했는데 12시간 공복.. 가공식품 먹지 않기. 물 많이 마시기등 나름 지키려 노력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푸응 나..
다이어트 일기
2023. 11. 12.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