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은 한옥의 운치와 함께
4월 장기휴가 5일차 비온다는 예보가 뜨고부터 벼루고 있었던 한옥카페 주차장이 협소하다는 이야기에 주말이나 다른날은 못가보고 비오는 평일날 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휴가 이기도 하고 주말동안 운전한다고 월,화요일을 퍼져 있던 나에게 잠시나마 밖에 외출할수 있는 핑계도 될겸 ~ 10시가 넘어 집에서 출발~ 11시 오픈이라 오픈런을 하고 싶어서. ㅋ 비오는날이라 길은 살짝 밀렸지만 나쁘진 않았다. 도착했을적에 한팀이 와있었고 조용한 위치라서 내리면서도 기대가 큼 ㅎㅎ 날씨가 살짝 썰렁 했지만 한옥에서 빗소리를 듣기 위해 온 만큼 밖으로 자리를 잡았다. 주문을 하면 직원분들이 가져다 주시기 때문에 나는 운치를 즐기면 되는... ㅎㅎ 내부사진과 날씨 맑은 날의 사진은 많았는데 비오는 날의 사진은 없어서 ..
2023년 나의일기
2023. 4. 5. 14:11